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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금가고 부러졌는데' 보상은?..멈춰 선 한국 공장
<앵커 멘트> 멀리 동태평양 페루에 진출한 한국 수산기업이 공장 가동을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 공기업이 투자한 현지 회사가 사고를 낸 뒤 보상이 늦어지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 지, 페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두에 묶인 100톤 넘는 대형 바지선 2척. 한국석유공사 페루 법인의 바지선인데, 교민이 운영하는 수산

아파치, '스팅어' 미사일 첫 실사격.."저공 침투 봉쇄"
<앵커 멘트> 육군의 새 공격헬기 아파치가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의 첫 실사격에 성공했습니다. 침투하는 적 항공기와 무인기에 대한 실질적인 공격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육군은 설명했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아파치 공격헬기가 육군이 처음 도입한 공대공 미사일인 스팅어 첫 실사격을 준비합니다. 사격통제레이더로 표적을 탐지해 미사일을 발사

주택임대 등록하면 건보료 최대 80% '감면'
<앵커 멘트> 정부가 전·월세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집 주인들의 임대사업자 등록을 적극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임대 사업자로 정식 등록하면 세금과 건강 보험료를 깎아 준다는 게 핵심입니다. 이윤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재 민간 전월세, 즉 임대용 주택은 595만 채입니다. 하지만 이 가운데 집 주인이 임대업자로 등록된 가구는 불과 13% 정도

취업자 또 20만 명대 증가..청년 실업률 최악
<앵커 멘트> 청년 실업률이 11월 기준으로 역대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취업자 수 증가폭도 두 달 연속 20만 명 대에 머물러 고용 시장에 부는 찬 바람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임승창 기자입니다. <리포트> 매서운 한겨울 추위에도 서울 노량진 학원가는 분주합니다.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을 기다리는 공무원 시험 응시생들은 긴장 속에

김성태, 취임 첫날 민주당에 "제1야당 패싱" 항의..신경전
[앵커] "여당이 제 1야당을 패싱한다" "한국당과는 대화가 안 된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새 원내대표가 취임 첫 날 여당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가시 돋친 말을 주고받았습니다. 첫 상견례는 대개 웃으면서 덕담을 주고받기 마련인데 오늘(13일)은 첫 날부터 고성이 오갔습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원내대표실에 인사하러간 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매캐한 연기 속..구조자에 산소마스크 벗어준 소방관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의 한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이 매캐한 연기 속에 자신이 쓰고 있던 마스크를 구조자에게 벗어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1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 서부소방서 소속 한의섭(39) 소방교는 이날 오전 9시 26분께 서구 가정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그는 "지하

똑똑한 줄 알았는데..맥없이 뚫린 '스마트 홈' 보안
[앵커] 스마트폰 하나로 집 안의 가전제품과 난방을 켜고 끄는 시스템, '스마트 홈'입니다. 하지만 보안이 허술하면 누군가 내 집을 마음대로 조종하는 끔찍한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대학생 몇 명이 한 보안 시험에서 맥없이 뚫렸습니다. 전다빈 기자입니다. [기자] 공대생 조성준 씨는 '스마트홈'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지난 9월, 문득 시

與, '노동시간 단축' 당내 이견에 정책의총 개최 검토
(서울=뉴스1) 김수완 기자,성도현 기자 =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내에서 지지부진하게 진행되고 있는 노동시간 단축 문제와 관련해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소속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은 최근 원내 지도부에 근로기준법 개정안 처리 관련 정책 의총을 요청했다. 노

방글라 대테러기구 "뉴욕 테러범, 방글라 무장단체와 연계 없어"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방글라데시 대테러기구 CTTC는 최근 미국 뉴욕에서 폭발물 테러를 저지른 방글라데시인 아카예드 울라(27)가 방글라데시 내 무장단체와는 연계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CTTC는 울라가 이슬람 극단주의 선전물에 심취한 '외로운 늑대'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13일 인도 일간 다카트리뷴 인터넷판 등에 따르면 CTT

박찬주 대장 '뇌물'재판 민간법원으로..'갑질' 재수사도 가능(종합)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특수법원인 군사법원이 심리해온 박찬주 육군 대장(전 제2작전사령관)의 뇌물 사건 재판을 일반 법원이 맡아야 한다는 대법원 결정이 나왔다. 그의 신분이 군인이 아닌 민간인이라는 판단에서다. 공소유지도 군 검찰이 아닌 일반 검찰이 맡는다. 이에 따라 군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려 부실수사 논란을 일으킨 그의 '공관병 갑질 논

'가상통화 긴급대책' 정부 발표 3시간 전 새나가
[한겨레] ‘비트코인’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가상통화(암호화폐)와 관련한 정부의 대책이 담긴 자료가 공식 발표 전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국무조정실이 13일 오후 2시30분께 가상통화 관련 긴급 대책을 공식 발표하기 3시간쯤 전에 인터넷상에 보도자료의 사진 이미지가 퍼져나간 것이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오

문대통령 '난징대학살' 거론 이유는.."마침 80주년, 고민의 산물"
대통령이 직접 삽입 "언급 안 할 수 없어"…"예 갖춰야" 주중대사 추모식장 보내 일본 자극 우려에 청와대 관계자 "인류 보편적 감정 말한 것" (베이징=연합뉴스) 노효동 이상헌 기자 =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외교적으로 민감할 수 있는 '난징대학살'을 공개리에 언급한 까닭이 뭘까. 3박4일 일정으로 이날 중국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재

숙청된 사우디 억만장자 왕자 재산 2.3조 증발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사우디아라비아의 억만장자 왕자 알왈리드 빈탈랄이 지난달 초 부패 혐의로 전격 체포된 이래 그가 소유한 킹덤홀딩스(KHC) 시가총액이 20억달러(약 2조3천억원) 증발했다. 현재 킹덤홀딩스 시가총액은 85억달러(약 9조3천억원)로 알왈리드 왕자 체포 이전과 비교해 20% 급락했고, 이로 인해 알왈리드의 순자산도 20억달러

文대통령 "난징대학살에 동질감"..역사적 동병상련 강조(종합2보)
(베이징·서울=뉴스1) 김현 기자,조소영 기자 = 취임 이후 첫 중국 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난징대학살 추모식이 열린 13일 애도를 표하며 '깊은 동질감'을 잇따라 강조해 관심이 모아진다. 문 대통령이 난징 대학살에 대해 입장을 표한 것은 전(全) 국가적 추모를 갖고 있는 중국에 대한 배려의 뜻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양국간 사

양보하고 협조하며..쓰러진 학생 구한 '출근길 시민들'
[앵커] 출근길 만원버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학생이 시민들의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시민들은 승객들로 빽빽했던 버스에 공간을 마련하고 심폐소생술을 했습니다. 최수연 기자입니다. [기자] 출근길 시내 버스에 승객들이 가득 찼습니다 갑자기 승객들이 기사에게 차를 세워달라고 소리칩니다. 한 여학생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겁니다. 곧바로 기사는

장가오리 "내 이름이 고려"..文 "한국 각별히 생각해달라"(종합)
(베이징·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서미선 기자 = 중국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중국의 '경제사령탑'으로 꼽히는 장가오리 중국 국무원 상무부총리와 비공개로 환담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40분께부터 15분가량 중국 국무원 지도자 환담에서 장가오리 상무부총리와 접견했다. 두 사람은 환담에서 한중 양국 간

전량 수입하는 '인'..하수 찌꺼기서 뽑아낸다
【 앵커멘트 】 비료를 만드는 데 쓰이는 인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아 전량 수입에 의존합니다. 연간 4,000억 원이 넘게 인을 수입하는 데 들어가는데, 서울시가 하수 찌꺼기에서 인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수아 기자입니다. 【 기자 】 인은 비료와 가축사료 등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물질입니다. 세계적으로 미국과 중국 등 몇몇 국

美의회, 트럼프 불인증한 이란핵협정 유지하기로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미국 의회가 이란 핵협정(JAPOA·포괄적공동행동계획)을 유지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트럼프 대통령은 핵협정을 파기하는 대신 '불인증'함으로써 의회에 공을 넘겼다. 의회는 그로부터 60일 동안 이란에 대한 제재를 부활할지, 개정안을 만들지 여부를 결정해야 했다. 상원의 단순 과반인 51명이 찬성하면 법안이 통과된다.

한파 녹이는 정류장 '온기텐트'.."추위 피해가세요"
<앵커 멘트> 이런 맹추위 속에서는 버스를 기다리는 시간도 고역이죠? 버스 정류장에 잠시나마 한파를 피할 수 있는 '온기텐트'가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여름 큰 인기를 끌었던 횡단보도 그늘막은 크리스마스트리로 변신했습니다. 박진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칼바람 속, 체감기온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진 극한 추위. 두툼한 외투로 중무장했

바닷물에 고드름이..한파 맹위에 동파 사고 속출
<앵커 멘트> 모스크바보다 춥다는 올겨울 최강 한파가 전국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호수가 얼어붙고 바닷물까지 고드름이 생기는 등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허성권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 앞바다 갯바위에 고드름이 생겼습니다. 해안가 구조물에도 눈이 내린 듯 하얀 얼음이 덮여 있습니다 . 계속되는 한파에 강한 파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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